설 연휴때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삽다리 칼국수!! 

여길 알고 먹으러 온지도 벌써 14년은 된 것 같다. 예전엔 완전 구멍만하고 시내안에서 위치한 허름한 식당이었는데 이젠 나름 깔끔하고 규모도 커졌다! ㅎㅎ

물론 느낌상 맛이 예전보단 아쉬워 진 것 같지만 그래도 다른 곳에선 느낄 수 없는 맛! 이기에 종종 생각나서 찾아오는 삽다리 칼국수!!

주차장도 나름 넓지만 이날은 자리가 꽉 찼었음 ㅎㅎ




기본적으로 나오는 두 종류의 김치와 단무지~!!

난 이집의 김치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 ㅎㅎ

가족들은 배추김치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지만 난 여전히 배추사랑 ㅎㅎ 특히나 잎파리 부분~




왕만두를 시켰다. 물론 손으로 빚은 만두는 아니겠지만 칼국수집의 꽃은 만두가 아니겟는가 ㅎㅎ




사람이 많아 오랜 기다름끝에 만나게된 칼국수!

아무래도 깊고 담백한 국물맛의 비밀은 검은콩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ㅎㅎ



김치와 칼국수의 면과 국물을 반복하다보면 배터짐 ㅠㅠㅋㅋ

진짜 내 스타일의 칼국수 이다. 여기서 먹었던 칼국수 맛때문에 다른곳에서는 거의 칼국수를 먹지 않는다 ㅎ

앞으로도 이런 맛있는 칼국수를 계속해서 맛볼수 있길 바란다 ㅎㅎ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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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일요일 오후에 거의 두달만에 세차좀 하고 찾아간 그곳은

쿠우쿠우!

 

오랜만에 초밥으로 배터져 보자는 마음이었으나  

딱히 아는 곳이 없고 떠오르는 곳이 한곳밖에 없어 찾아간 곳은 바로 둔산동의 쿠우쿠우.

 

 

은행동에서는 몇번 가보았으나 둔산동은 처음이었당 ㅎㅎ

갤러리아 뒷편에 주차하고 걸어가다 보니 씨유가 1층에 있는 건물 4층에 창문중에

쿠우쿠우란 간판이 코딱지 만한게 보인다....

 

 

뭐 내부는 깔끔하고 나름 웨이팅 해야 하는거 아냐(?)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텅텅빔 ㅋㅋ

6시 전에 가서 그랬던 듯 하다....7시쯤되니 자리가 꽉찬걸 볼 수 있었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31,800원 이던가?ㅋㅋ

15,900원 마케팅중 ㅋㅋㅋㅋ

 

 

아직은 널널함.

 

 

이곳은 후식1

원래 뷔페에서 후식, 간식 거의 안먹는편이라 패스

 

 

이곳은 후식2

여기에선 샐러드 괜찮았고 단호박 샐러드는 꿀맛이었음 ㅋㅋㅋ위에 생크림?으로 보이는

아이가 나의 칼로리를 높여주어서 활활 타올랐다지?ㅋㅋ

 

 

여기부터 초밥인데....

 

 

사실 이것보다 훨씬 많았으나 너무 배고파서 대충찍고 바로 접시를 집느라

여기까지 밖에 못찍음 ㅋㅋㅋ

 

 

피자와 튀김류.... 피자는 안먹어봤고 튀김은 역시 새우튀김만 갑이었다 ㅋㅋ

 

 

간단하게 4접시로 만족후 나왔음 ㅋㅋㅋㅋㄴ

음...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광어지느러미 초밥이랑 새우가 제일 맛있고 나머진...그냥저냥고냥

그래도 가격대비 종류도 많고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괜찮아서 가끔씩 찾아볼 만한

둔산동 쿠우쿠우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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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말로만 듣다가 드디어 신년회겸 모인 자바FC맴버들과 함게 간 왕십리 막창구이

 

사장님께서 입구에서 막창을 마구마구 굽고 계심. 참고로 여긴 구워먹는곳이 아니라 바삭하게 구워져 나온걸 따숩게 유지하며 먹는 곳이더라.

 

 

 

드디어 기본반찬과 쏘오주가 나와주시고, 기본반찬은 가난함. 그냥 야채에 양념장에 콩나물국..... 양파....그래도 콩나물국이 맛있었던 듯?

 

 

메뉴판이 있으나 다 막창만 먹지용 ~.~ 1인분에 8천원...음 저렴하다 ㅋㅋㅋ 근데 양이 그렇게 많다는 생각은 안들었던듯?

 

 

초벌로 나온 막창구이 노말.

 

 

두번째 막창구이 양념!

 

 

풀샷 ㅋㅋㅋㅋ비쥬얼이 죽음이넹 ?

 

 

캬 마지막은 대미를 장식할 완젼 양푼이 라묜라묜라묜 ㅋㅋㅋㅋㅋ

우주에서 제일 맛있다는 송코더의 말처럼 우주에서 젤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확실히

맛있는 곳이었음!! 난 역시 양대창이 더 좋다는 ㅋㅋㅋㅋ

 

장소는

 

 

좀 추웠지만 즐거운 토요일이 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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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신길1동에 위치한 마포돼지갈비 입니다~!



우선 들어가면 메뉴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변경된 듯 아주 깔끔해 보였습니다.

메뉴판 하단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곳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고기를 먹으면 후식 물냉면이 공짜!!

역시 갈비를 먹고 나서는 물냉면이 필수아니겠어요? ㅎㅎ




저는 여느때와 같이 돼지갈비를 주문했습니다. 먹고나서 포스팅 하는건데도 군침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반찬은 샐러드, 양배추 슬라이스, 미역냉국, 단호박 샐러드, 김치, 상추 깻잎, 묵무침, 양념게장 입니다. 기본 반찬으로도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




바로 요 양상추 슬라이스가 고기랑 먹으면 상큼하니 기가 막힙니다 ㅎㅎ




다음은 샐러드 디테일샷 입니다. 참깨소스에 버무려져 고소하고 담백한 녀석입니다. ㅎㅎ




시킨 고기는 마구마구 구워줍니다. 원래 돼지갈비는 소랑은 다르게 자주 뒤집을수록 타지 않고 맛있다고 합니다. 전 멍때리다가 많이 탔지만요...ㅠㅠ




다 구워졌습니다. ㅎㅎ 이제 먹으면 되겠죠?




위치는 대신시장 근처이고 자세한 확인은 아래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이상으로 신길동 맛집 마포돼지갈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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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할 음식점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영등포역 정문쪽에 있는 연어무한리필 음식점 가로등 642입니다!!


저는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2시 50분쯔음 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점심이지만 좀 늦게 갔습니다. 이유는 지난번 방문때 좀 일찍가서 다행히 안기다렸지만 잠시후에 대기줄이 엄청 길어지면서 밖에서 오들오들 떠는 사람들을 봤기 때문에 점심에 가면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아예 늦게 가자는 판단하에 늦게 갔습니다!!

그런데 운명인지 우연인지 정말 운이 좋게....!

식당 앞에 써있었습니다. 주말만 인지 주중도 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일요일은 이랬습니다 ㅎㅎ



가로등 642의 가게 간판입니다. ㅎㅎ



오픈 10분 전이었는데도 대기 하시는분들이 좀 많았습니다 ㅎㅎ



이곳의 장점 혹은 매력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육회가 3가지 맛으로 기본제공 되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ㅎㅎ



우선 들어가면 음식물을 남기면 벌금이 있다는 안내문구가 있었으나 2번중 남겨도 벌금을 낸 적은 없었습니다 ㅎㅎ



그 옆엔 여러가지 메뉴가 나오다 보니 맛있게 먹는 레시피? 노하우? 가 적여있는 안내판이 있었구요.



다음은 메뉴판 입니다. 기본적으로 무한리필 메뉴판 이구요. 무한리필에 포함된 종류, 무한리필 이용시 같이 나오는 샤프샤프에 곁들일 수 있는 식사류, 그밑엔 주류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14,900원 입니다 ㅎㅎ



대기하던 인원이 3시가 되는 순간 와르르 입장해서 메인 요리가 나오는데 약 20분정도가 걸린다는 이야기에 우선 술을 한잔 하기위해 시켰습니다 ㅎㅎ 달달하고 음료같은 술이죠 바로 자몽의 이슬입니다~



가장 먼저 나온 것은 샤브샤브 입니다 ㅎㅎ 거의 기본안주급인데 비주얼은 매우 그럴싸하죠? ㅎㅎ 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ㅎㅎ



샤브샤브의 배추 사이사이에 알차게 샤브샤브용 소고기가 자리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다음으로는 문어냉채 입니다 ㅎㅎ 겨자가 들어가서 상큼하면서 코를 뻥 뚫어주는 녀석이죠 후훗



다음은 3색 육회입니다 ㅎㅎ 가장 오른쪽은 마요네즈 소스로 버무려진 것으로 추정되구요, 맛은 담백, 느끼 합니다. ㅎㅎ 다음으로 가운데는 생육회에 참기름, 시리얼이 함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장 왼쪽은 고추장 양념으로 추정되는 아이였습니다 ㅎㅎ



다음은 연어입니다. 살이 통통하고 부드럽습니다 ㅎㅎ 물론 연어만으로 봤을땐 품질이나 맛이 상급은 아니지만 다양한 구성대비 가격으로 봤을땐 괜찮은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다음은 연어 옆에 자리 잡은 참치회 입니다. 약간 살얼어서 나오고 참치회 전문점에 비한다면 질적으로 상대가 안되긴 하지만 느낌을 느끼기론 괜찮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연어는 참깨소스에 찍어먹기때문에 초고추장이 생각날때 가끔 먹어주기 좋은 녀석이었습니다 ㅎㅎ



다음은 샐러드 파스타 입니다. 윗부분엔 소스와 파마산치즈가 있고 밑부분에 파스타 면이 숨어있습니다 ㅎㅎ



양념과 함께 쉐낏쉐낏 해주면 다음과 같은 비주얼로 마무리 됩니다. ㅎㅎ



전체메뉴의 풀샷 입니다 ㅎㅎ 먹음직하지유?ㅎㅎ



샤브샤브를 다 먹을즈음 추가 시킬 수 있는 식사 메뉴는 칼국수, 야채죽, 크리미주먹밥 3가지로 가격은 동일하게 1,500원 입니다.

저는 야채죽을 시켰습니다. 야채죽을 시키면 밥과 겨란이 하나 나오는데 샤브샤브의 나머지 내용물 정리부터 죽 제조는 셀프입니다. ㅎㅎ

전 큰 건더기를 다 건져내고 국물만 좀 남긴채로 끓여서 끓어오를때 야채밥을 투척 후 국물이 좀 쫄아들때쯔음 겨란을 풀어서 넣어주었습니다. 짭쪼름하니 맛있고 영양있게 느껴지는 식사였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소개 및 포스팅을 마치며 지극히 주관적인 총평을 해보자면 다양하게 술한잔 할겸 먹기엔 정말 좋은 곳입니다만, 정말 맛있는 연어를 원하신다면 반찬보다는 연어품질이 뛰어난 곳을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다양하게, 술한잔 하기엔 가격대비 정말 좋은 음식점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주소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영등포동 가로등 642 연어무한리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Culinary 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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